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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록

UGG 미국어그 클래식 숏 양털부츠 체스넛 US6(230)

by 소금밥풀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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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G
[23FW] 클래식 숏 양털부츠_Classic Short II 1016223_CHE_16B3302510_CHESTNUT
278,000원

 

어그 클래식 숏 양털부츠

10월에 어그 타즈 슬리퍼를 보고 급 빠져서 구매하고..

이번에 구매한 클래식 숏까지 올해만 어그 2개째 구입^^

작년에 구입한 코케트 슬리퍼까지 하면 어그만 3개인 난 어그부자당

 

 

어그 클래식 숏 양털부츠는 W컨셉에서 쿠폰적용해서 192,400원에 구입했다.

막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진 않네..

그래도 배송은 엄청 빨라서 다음날 바로 받았다 ㅎㅎㅎ

 

 

사이즈는 US6.

 

평소 구두는 230, 운동화는 220~230까지도 신기 때문에 사이즈 선택이 어려웠다.

정사이즈를 선택하라면 230을 선택하는 게 맞는데

작년에 산 코케트슬리퍼도 US6으로 샀지만 좀 헐떡거리고 큰 감이 있었다ㅠ

그래서 클래식 숏 양털부츠도 220과 230 중 너무 고민이 돼서

내 발사이즈와 비슷한 후기들은 진짜 거의 다 찾아본 것 같다 ;;

 

결과적으로는 사이즈 굿 초이스!

처음에는 좀 빡빡하게 들어가긴 하지만

신다 보면 털 숨이 죽어서 편해진다고 한다.

 

⭐️어그 부츠 클래식 숏은 정사이즈로 선택하기⭐️

 

 

부츠 뒤꿈치 부분에는 UGG 로고 패치가 있다.

내가 구매한 어그는 미국어그로 가운데 G가 큰 로고가 미국어그다.

미국어그가 호주어그보다 가격이 배로 비싼 듯 ㄷㄷ

 

호주어그는 오즈웨어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아직 소수의 호주 브랜드들이 UGG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듯하다.

 

뭐 솔직히 미국어그가 가격이 배로 비싸다고 해서 그만큼 소재가 좋은 지도 잘 모르겠음..

그래도 미국어그가 정품느낌이 있기 때문에 미국어그만 사게 되는 것 같은..ㅋㅋ

 

 

방수스프레이도 뿌려줬다.

쿠팡에서 구입한 콜로닐 Collonil 방수 스프레이.

 

6시간 간격으로 3번 정도 뿌려주면 되고,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밖에서 뿌리는 걸 추천..!

(난 집 안에서 뿌렸다가 냄새 너무 독해서 후회했다는..ㅠ)

 

스프레이 2~3번 정도 뿌려줬으니 쉽게 오염되진 않겠지!?ㅎㅎㅎ

 

 

 

마지막으로 착샷ㅋㅋ

그레이 조거팬츠랑 매치해서 신는 거 좋아~~

 

내가 손 발이 엄청 찬 편인데

정말정말 추운 날에도 어그부츠 신으면 너무나 따숩다❤️

겨울에 어그부츠는 필수인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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