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렌 네일 & 큐티클 리페어 에센스 오일 펜
벌써 두 통째 사용하고 있는 내돈내산 바렌 큐티클 오일펜.
평소 손톱 주변이 많이 건조하고 거스러미가 잘 생기는 편이라 생각날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는 제품이다.
또, 최근에 네일 관리받아서 깔끔해진 손톱 주변을 유지하고자 더 더 꼼꼼히 발라주는 중.!!
사용하던 오일 펜을 다 사용해서 쿠팡에서 새로 주문했다.
내가 주문했을땐 2개에 8,900원이었는데 지금 보니 2개 9,900원에 판매하는 듯하다.
쿠팡, 공홈 다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듯.
용량은 2ml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하고
펜 타입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손톱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점이 편리하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뚜껑을 연 뒤, 아래 부분을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브러쉬부분에 오일이 묻어 나온다.
이 오일을 큐티클과 건조해진 손톱에 수시로 발라주면 된다.
처음 개봉 시엔 10~20회 정도 여러 번 돌려줘야 첫 방울이 맺혀 나오고 이후엔 한 번만 돌려줘도 충분한 양이 나온다.
바렌 큐티클 오일은 사용 후 보습이 250% 개선된다고 한다.
나는 한번 바를 때 듬뿍듬뿍 발라주는데 깔끔해지고 촉촉해지는 손톱을 보면 기부니 좋다~ㅎㅎ
흡수력도 빠르고 좋은 편이다.
효과도 일시적이 아니라 몇 시간 후에도 촉촉한 손톱을 유지한다.
그리고 내가 바렌 오일펜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향이 많이 강하지 않다는 거!
나는 공공장소, 실내에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향이 강하지 않았으면 했다.
바렌 오일펜은 코튼블라썸 향으로 튀지 않고 은은해서 좋았다.
바렌 오일펜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색소와 유해성분이 ZERO !
전 성분 시험 검사까지 마친 제품이라 하니 안심할 수 있겠다.
또,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8가지 자연유래 성분이 99.9%이라고 한다.
(호호바씨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로즈힙열매오일, 포트마리골드꽃오일, 살구씨오일, 아메리카헤이즐넛씨오일,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오일)
https://brand.naver.com/baren/products/379507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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